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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김성수
작성일 2005-04-15 (금) 17:16
ㆍ조회: 880  
IP: 211.xxx.142
유턴시 출렁거림 문제 해결 했습니다.
제가 좀 문제가 있는 것을 잘 느끼는 사람입니다.

보통 정비소 가면 원래 그래요 하는데..

사람도 나이가 먹으면 관절이 나빠지고 힘도 없어지고 하잖아요..

그것은 원래 그런것은 아니죠..나이가 들면서 그러는 것이고 운동을 하면 어느정도 느출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대분은 경유차을 몰고 다니시는 분과 다른 차을 몰고 다니시는 분들은 모르고 운전하고 혹은 작살나면 그때나 가서 큰돈들여서 수리을 합니다.,

평소 관심을 두고 살피면 많이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제차가 유턴시 차가 좌우로 출렁거림이 좀 심해서 핸들을 잡고 조절하면서 천천히 돌아도 출렁거림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쇼바을 의심하는 것이 비중이 커서 딱히 증상을 해결해보신분이 없는듯 해서
그냥 제가 생각했던 쇼바을 오늘 집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탈거하고 비교해보니..육안으로(가스쇼바) 원래 달려있는것 오일같은것 비치는것은 없고 새것과
비교해보니 들어가는 힘이 좀더 약하게 주어도 들어가고....나올때 두개가 일정하기 못하고 새것 보다는 좀더 빨리 나오더군요.

그래서 3년이 넘은 쇼바라 새것으로 갈아 보았습니다.

바로 주행 테스트..속도을 많이 내지 않고 그냥 보통 유턴시 출렁거리던 제차가 약간 기울면서 출렁이지
않고 그냥 쭉 돌더군요.

원래 강성 라이져 앞을 교환을 전에 했는데 아마 좀더 잡아 줄꺼라 생각도 들고..아무튼
출렁거림 잡아서 좋군요.

부품비 42000원정도에 해결 했습니다

아무 연식 2년이상 넘은 차량은 ..혹은 3년 넘은 차량은 거의 쇼바의 성능이 떨어져 저와 비슷한 현상이
있을것이라 생각...

혹은 모르고 ..혹은 그냥 타고 다닐 겁니다.

몇만원 들지 않고 ..유턴시나 혹은 속력을 내면서 차선 변경 ..또는 노면이 좋지 않은 도로의 성능이
원래 대로 되어서 만족 합니다.

사제을 쓰는 분들도 있지만 ..전 ..솔직히 몇십들여서 할것 같지도 않고^^ 원래 제성능 비슷하게 내는
것으로 다이 합니다.

그래서 강성 라이져 정도..^^ 알터 보강 정도.직접 사서 방음 정도..기타 이것 저것
   
이름아이콘 진희종
2005-04-15 19:08
 으흠 3년이상되면 어퍼암의 유격생기도  쇼바수명끝나고 부싱류의 마모로 출렁입이 시작되지요
이때부터 돈이 들어가기시작하는데 저도 6만넘으니 출렁거려서 주겠어서 쇼바를 교환해볼까하는데
빨리 결정해야겠군요 순정도 새것은 압이 짱짱할테니까요
   
이름아이콘 이상현
2005-04-15 21:21
 바꾸지 마시길 권합니다 새거 갈고 6개월지나면 똑같꾸요. 비용이 14만원정도 소요 될것입니다
처음갈면 딱딱하죠  3년되면 어퍼암 유격생고 그정도는 아닙니다 오일이나 소모품에 힘쓰시길 권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보디하고 세시중간에 붙어 있는고무 스테빌앞뒤 엔진미미 텐션 이걸갈면 몇백은 들껍니다
별 표도안나고 몇개월 지나면 똑같습니다 5년탄 경험자로서 소모품만 충실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저도 돈께네 엄한데 사용. 분명이 하고나면 똑같고 허무합니다
   
이름아이콘 김성수
2005-04-15 22:54
 

 비용은 앞쇼바 부품점에서 40000정도 쪼금 더 들었습니다. 혼자 달았고요..
쇼바가 3년이 넘어서 제성능을 발휘을 못해서 그랬던 모양입니다.
갈고 원래 대로 돌아왔고요.
6개월 지나면 또 그런다 하시는데 전 이런 증상이 3년 넘으면서 슬슬 왔습니다.
평소 운행 습관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듯 합니다.
전 평소 험하게 몰지 않아서 그런지 터진적 한번도 없습니다.
3년하고 반년 지난차을 엔진 미미 한번 갈아주고..강성 라이져로 교환하고..이번에 쇼바 갈고..했습니다.

정비사 말이 .미미상태가 쓸만한데요..갈라지지도 않았고..주저 않지도 않았고 하더군요.
쇼바도 터진것 아니지만 테스트해보니 성능이 떨어지고..소모품이라 생각 하고 오래되었으니 이번에 직접 갈아버렸습니다.

공임비요..쇼바는 그냥 제가 갈고..왠만한것은 거의..

엔진미미는 아는집 가서 거의 거저 합니다.

알고 지내는 사이라^^

운전석 조수석..풍절음 나고..혹은 문닫을때 너무 꽝하면서 세게 닫힌다고 그냥 타시는 분들 있죠...
그것 만원도 되지 않는 문짝 테두리 고무 사서 갈면 새차 처럼 닫힘니다..

전 그것도 아까워서 두께 엄청 고르고 골라서 선택,,,,.호스의 쿠션도 고르고 골라서 고무테두리 않에 레쟈 왁스 뿌리고 힘주어 넣었습니다.

풍절음 줄고..문닫을때 부드럽게 닫힙니다.

우리나라 차들은 운전하기 나름입니다,
워낙에 내구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짚차라고 승용보다 험하게 타면 똑같이 작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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