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설레게 왠 하트까지...ㅋㅋㅋ
가시면서 센스있게 따끈한 캔커피도 사다 주시고, 그 추운 날씨에 란도리 보신다고 밖에서 구경하시던 모습과, 재미없을것 같은 남자들 차 얘기를 웃으면서 재밌다는 듯이(?)) 들으시며 자리를 지키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
김아란
하트로 인해 설레셧다면 죄송하다고 해야 하나요?^^ 재밋잇다는듯이가 아니라 진짜 재밋어서 그랫던 건데요.ㅎ 사진으로만 보던 란돌이를 실제 보니깐 연예인 보는거 같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공 ㅎㅎㅎ 암튼 국장님 덕분에 재미잇엇어요.. 근데요..저 핸드폰 해장국집에 놓고 와가지고 다시 갓다와써요 ㅠㅠ 하마터면 산지 얼마안되서 잃어버릴뻔 한거 잇죠!! 덜렁덜렁해서 막막 흘리고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