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가운데서 란돌이가 그냥 서버렸네....
기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운행한 나의 잘못은 있지만
주유등의 경고가 없어 기냥 가다가 멈추었데 정말 12년 운전자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금요일 기분 완죤히 꽝이었네
차도 많이 막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당일 저의 뒤에
있었던 분들 죄송 죄송합니다.
[경상] 김성문
2008-01-12 17:16
얼마전에 저도 그런일이~~
[전라] 진영남
2008-01-12 17:17
저도 한번 겪어본지라 얼마나 당황되는지 상상만해도 그심정 이해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요즘은 2리터 물통에 항시 여비 연비를(4리터) 두개씩 가지고 다닙니다
비상시에 요긴하게 사용되고요 남들에게도 도움을 줄때도 있습니다
오승문
역시 영남국장님 답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1/12 17:39
진영남
오승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1/12 17:46
최종학
남들에게 도움주는것도 좋지만 안전을 위해 따로 연료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딴지 아닙니다^^;
1/13 02:32
[경기] 유재구
2008-01-12 17:21
저도 그랬어요.......ㅠㅠ
[경기] 이정우
2008-01-12 20:44
길에 차 서버렸으면 라디오에 방송 되지 않았을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경기] 김태완
2008-01-12 22:11
저도 10일 기름 넣으러 가다가 갑자기 차가 섰습니다.. 전날 에는 경고등이 들어왔다가 시동을 켤때는 안들어와서 안심했는데.. ㅠㅠ 다행히 내리막길이어서 가까스로 핸들 틀어서 공터에 대고 긴급주유 서비스받았습니다...흑
[경기] 임성호
2008-01-13 00:51
다른차에 비해 란돌이 주유경고등이 많이 늦게 들어오더군요, 그냥 불들어오기전에 미리미리 넣어야 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