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엊그제 mbc에서도 방송으로 했으니..(불만제로)
그냥 말해도 되겠죠..
요새 르노.. 완전 막장이더군요..
결함을 알고서도 판매하고..
시동꺼지는 현상.. 그럴수 있으니 괜찮다고 그러고..
아무리 소비자가 짖어대도 쌩까고 있다가..
건교부한테 똥침맞고.. 강제리콜 당하고..
리콜해주는것도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한것이 아니라...
임시방편..
부품을 완전 교체 해줘야되는데 ecu만 건드려서
다시같은 현상이 생기거나 연비 급하락증세 동반까지..
그래서 또다시 에셈 소비자들의 리콜반대 현상까지..
고위 간부하는 말이..
시동꺼짐 현상은 몇만개가 모인 제품이라서 어쩔수 없이 생길수 있고
별문제 안되고 지금 자체적으로 리콜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교부가 강제로 한거라고..
자체적으로 리콜을 생각한다는 회사가.. 영업사원까지 불량을 알고 있는데..
그걸 속이고 2년여 가까이 쌩까고 차를 파는지..
ㅡ.ㅡ 일가족 태우고 가다가 고속도로 상에서 시동꺼지고.. 임신한 와이프 태우고 가다가 시동꺼지고..
별일 아닌일에 일가족 몰살하면 어쩔건지..
.. 막장을 가는군요..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죠...
전.. 저렇게 회사를 운영하는것을 보고..
주위에 에셈사는사람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