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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전라] 유동균
ㆍ작성일	2008-01-16 (수) 12:47

ㆍ조회: 485

ㆍIP: 59.xxx.53

17시간 시동이... ㅡ,.ㅡ;;
어제 저녁 7시에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올라왔는데..

점심 약속이 있어서 주차장에 내려가보니.. 그때까지도 시동이.. 안꺼져 있었습니다. ㅡ.,ㅡ;;

절반 넘게 있던 기름은.. 어느던 밑바닥을 기고 있고 ㅠ.ㅠ

덕분에 추운 날씨속에서도 차 안은 후끈!!! 했습니다. 히터가 1단으로 틀어져 있었다는.. ㅡ.,ㅡ;;

다른건 다 생각안나는데.. 기름값이 아까워 죽겠습니다...ㅠ.ㅠ

어쩐지.. 원격으로 시동을 거는데 안걸리더라니.. 젠장.. -0-

[경기] 김소라

2008-01-16 13:27

큭 ㅠ_ㅠ 불쌍하셔라.첫달이라 액땜한다 생각하세요


유동균	차라리 기름이라도 없었으면 중간에 꺼졌을것을.. 전날 기름을 넣었더니만.. 이런 일이 ㅠ.ㅠ	1/16 14:36

[경기] 박제두

2008-01-16 13:56

헐-_-;;차가 시동이안꺼질수가..ㄷㄷㄷ;;


유동균	평소 경보기로 시동을 걸다보니 키는 항상 꼽아져 있는 상태거든요.. off로 돌려놨어야 했는데 깜빡했나봐요 ㅠ.ㅠ on위치에 있더라구요	1/16 14:37

[경기] 이동현

2008-01-16 14:25

맙소사..........ㅜ.ㅜ 기름값~~!


유동균	저도 아침에 게이지보고 헤어나올수 없는 상실감에 휩싸였습니다 -0-	1/16 14:37

[전라] 전현상

2008-01-16 15:35

맘고생 심하시겠어요..ㅠㅠ;


유동균	아흑.. 계산상으로 얼마가 날라간건지.. ㅠ.ㅠ	1/17 11:45

[경기] 최경용

2008-01-16 15:47

고유가 시대에 눈물나셨겠네여.


유동균	평균 한달에 2번꼴로 주유하는데.. 3번으로 늘어났습니다. ㅡ,.ㅡ;;	1/17 11:45

[서울] 임용대 2008-01-16 16:53	우울하다.. ㅜㅜ 기름값의 압박으로 ..

[경기] 박희웅 2008-01-16 18:01	기름값을떠나서 오랜 공회전으루 불날뻔했습니다 위험했네요 다행입니다 역시 란돌이는 튼튼해 다른차같았으면 불났다에 한표

[충청] 김정훈 2008-01-16 18:39	저두 비슷한 경험했는데요 후열때문에 시동이 켜져 있으니 키 off 로 돌린줄 알고 올라갔는데 5시간 후엥 경비아저씨가 전화해주더라구요

[서울] 김태진 2008-01-16 18:46	전 첨에 입양하고 주차장에다가 일주일동안 창분 열어놓고 있었던적도 있어요. ㅠㅠ

[경기] 권영학 2008-01-16 19:20	어제 주유한 기름에 명복을 빕니다 ㅎㅎ 이런말씀 드리긴 좀 그렇지만 성암이 제친구랑 똑같네요^^ 지금은...앞으로도 볼수 없는^^

[경기] 오준환 2008-01-16 21:37	저두 지난 겨울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시동켜져있고.. 히터 2단.. 저녁때 차문을 여는데 후끈 후끈.. 기름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경보기 후열믿고 내렸는데.. 가끔 차키빼는걸 까먹어서.. 에휴..

[경기] 서영선 2008-01-17 21:55	으~~제맘이다 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