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글구 보니 저도 기타 만진지 벌써 35년이 넘네요..^^
처음 통기타가 좋아서 무조건 배우기 시작한게 초딩때이니..
중학교거치며 일렉에 빠져 지내던게 엇그제같은데,,,ㅠㅠ
아직도 가끔 봉사 나갈때나 어부인 에게 맞아죽을만큼 잘못 저질렀을때
아부용으로 사용하네요..ㅋㅋ
기타는 준비 하셧는지요 어차피 합주실아니면 집인데 집에서 하기엔 엠프 좋은것 필요없어요
10-15w정도면 돼니 엠프없이 연습하면 나쁜버릇만 생긴답니다
기타,이펙터,엠프등 준비하시려면 에구..
이펙터는 처음준비 하실때 멀티로 하세요 차츰 디스토션 오버드라이브등 게인계 이펙터
코러스 페이저 플랜저 딜레이등 공간계 이펙터 구비 하시려면 대책 없네요
그냥 멀티 이펙터로 연습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연습시 스트링은 여러벌 준비하셔서 조금 이상타 싶으면 바로 교체하셔야
음감 안떨어집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 기타는 Jackson KE-1 마티프리드만 시그네춰 오리지날 입니다
본인에게 잘맞는 기타 구입 하는것도 큰 공부 될거에요..
열심히 하셔서 나중 저희 모임에도 참여해주시면 좋겟네요^^
[경상] 박지수
2008-01-15 23:28
저도 25살때 기타배우려고 거금 80들여서 입문용으로 시작하다가 한달만에 접었다는....^^
아직 그 기타는 제 방 한쪽 벽에 6년이 넘게 걸려있어용...^^